남대문관광특구 남대문시장

1414본시장(BORN Market)

남대문시장 본동거리는 조선초기 전국 각지에서 새벽부터 소와 말을 끌고 지방에서 올라왔던 상인들이 지나다니면서 시장이 형성되고 조선시대 후기에는 인근 남창동에 선혜청 창고가 설치되면서 농•수•축산물을 공급하는 전국 최대 물류 기지의 중심 역할을 한 곳이다. 

이와 같이 우리나라 최고(最古)시장이자 최대(最大) 재래시장으로서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는 본동거리는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1414본시장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농산물, 분식•반찬, 수산물•건어물, 생필품, 정육점, 일반요식업 등 6가지 업종의 60여개 점포가 모여있으며, A동과 B동 골목거리로 구분된다.  잘 알려진 남대문시장 갈치조림골목과도 연결되어 있어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다. 

일요일을 제외한 월-토요일 6일 간 오픈하며, 영업시간은 이른 새벽부터 저녁 7시까지이다. 
(상점별로 영업시간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주요메뉴	농/수/축산물, 건어물, 반찬, 요식업 등
위치	서울시 중구 남대문시장 2가길
전화번호	-
영업시간	이른 새벽~19:00, 상점별상이 (일요일 휴무)

남대문관광특구 남대문시장

먹을거리

1414본시장(BORN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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